2022년 4월 10일 일요일

법.보.화. 삼신*영산불교 현지사

 법.보.화.삼신

 

 

자력으로는 대단히 어려워자력으로는 어려워그러므로 타력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야 돼절대 가피는 염불에서와 칭명염불에서와지금까지는 실상 염불이 득세했지만 그것은 화두선과 거의 성격이 같아칭명염불을 해야 돼부처님들이 다 계시니까


그런데 하나하나 부처님들이 능력은 어마어마한데 하나하나 부처님의 능력이우리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그 능력이 한이 없어부처님의 부처님이니까


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은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많이 염하시요 하는 거에요여러분한테 제일 좋은 것만 취해서 주는 거요 지금.

 

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 이름입니다달리

말하면 이렇습니다모든 불과를 증한 붓다들은요삼신을 갖추어요여러분들은 몸이 하나지만 불과를 이룬 분들은요크게 세 몸을 둡니다사람 몸으로 왔을 때요걸 화신 이라고 해요불과를 증한 사람은 화신이라고 해요.


몸뚱이를 화신그리고 그리고 하늘이나 또 삼매에 들 정도의 공부인한테 모습을 자꾸 여러 가지로 나투어서 현신한 것을 화신이라고 해요화신 백천만억으로 나툴 수 있는 자기 화신을요동시에요


그건 그걸 화신이라고 하고그 화신을 나툴 수 있는 소위 몸이 보신이어요 보신원만보신이라고 그래요모든 부처님들은 다 불신 원만보신이라고 이 불신을 갖추고 있어요 다.


이 원만보신의 능력이 그렇게 무섭다고요백천만억 화신을 낸다고요요 원만보신근데 그럼 보신은 그렇고 법신불은 뭐냐보신불의 소위보신불이 존재할 수 있는 근거에요자기 법신불부처님마다 자기 법신불 이름이 있습니다


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불 이름은 청정법신 비로자나입니다다 부처님마다 법신불이 있어요다 있으니까그것은 우주적인 몸이에요우주와 하나로 계합한 빛덩어리에요 빛이에요그러나 그 법신은 법신불은 판단이라든지 어떤 의욕이라든지 결정이 없어요못해요거기는 식이 없으니까 식 의식부처의 경계에서 의식이라고 안하고 지혜라고 하지만 그것 없어요


그래서 보신불이 자기 법신불로 떡 들어가게 되면은 이제 살피는 거에요살필 수 있어요그런데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보든 부처님의 법보 법신 보신이 뭉쳐져 버린거에요 하나로뭉쳐져 버릴 때가 있어요삼천대천세계에 모든 부처님의 몸이 하나로 되어 버릴 때가 있어요


요걸 청정법신 비로나자불이라고 그래요그러면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이름이어요이렇게 될 때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뜰 때는 이야기하는 하나님이 문제가 아닙니다그 능력이요그 능력이요


이걸 아무도 몰라요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의 경지를 아무도 몰라요요런 말을 하면 또 선에서는 상에 집착했다 그러죠이건 상이 아닌 상이어요적멸의 상이죠빛 빛의 상이 아닌 상이어요.

 

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은 최초불이시기 때문에 붓다 되신 지가 한량없는 겁 전에 붓다를 이루셨어요최초로요얼마나 오래 전에 붓다를 이루셨느냐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얼마나 오래 전에 이루셨느냐 하는 것은요여래수량품에 있어요


그 말이요여래수량품이라는 데가 있어요여러분 가셔서 법화경 여래수량품을 한번 들쳐보세요부처님이 얼마나 오래 전에 불과를 증하셨느냐 하는 것이 나와요


그런데 이걸 하도 이걸 도저히 헤아리 수도 없고 그래서 믿기지 않을 거에요여러분 조금 들어보세요


이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되거든요그러면 대단히 여러분 복된 삶을 살 수 있어요그래서 석가모니부처님을 비롯해서 부처님 믿음을 여러분한테 심어주기 위해서 지금 시간을 할애합니다. 



출처/2006년 04월 10일 자재만현큰스님 부산현지사 정기법회중 발췌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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